야후 코리아로 가기 위해서 회사에 내용을 전달 했습니다.
상당히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고 또 그것을 가지고 와이프와 깊이 있게 이야기도 했습니다.
와이프와의 대화에서 결론은 야후 코리아로 가는 것으로 합의를 냈고요.
이후의 일들에 대해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나서 회사에서 퇴사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눴고요.
제 모난 부분인 고집스런 부분을 다들 알기에 몇 번 붙잡을려고 시도를 했습니다만 그냥 보내 주시더군요.
정말 고맙고, 또 감사하면서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그 후 제가 아는 동생인 범규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지요.
야후의 정직으로 가려면 4년제가 필수라는 말과 함께 자신도 2년제라 편입을 할 생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2년제 졸업이 학력의 전부인지라 고민을 하던 중 제가 섬기는 목사님이 강사로 나가시는 대학교에서 산업체 특별전형으로 일주일에 이틀만 가는 좋은 조건의 대학교가 생각이 나더군요.
좀더 많은 것을 확인해 보아야할 것 같지만 가능하다면 편입을 해서 4년제 졸업 후 야후의 정직으로 입사해 보고 싶군요.
어찌 되었건 뜻밖의 일들과 계획들이 제게 다가와서 한 편으로는 놀랬고, 호기심과 함께 묘하게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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