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07 23:33

나는 몇 점짜리 일까?

우연찮은 기회로 [56점짜리 인생 - 아버지]를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아버지 10명 가운데 3명 평일 5일 동안 자녀와 보내는 시간 2시간 미만' 이라는 글을 보고 지금 제 자신을 뒤돌아 보게 됩니다.

딸이 일어나기 전에 나와서 12시쯤 집에 오는 저는 늘 자고 있는 딸만 보았습니다.
토요일/일요일/공휴일날 우리 공주님 예은이와 같이 놀아줄려고 노력은 합니다.

내 의지도 있었지만 한때 주5일 근무로 1주일에 80시간을 소화 했던 자신을 보면서 지금은 하루 밤새는 것조차 부담스러워진 체력과 자주 쏟아지는 코피를 보면서 이제는 가정과 내 자신의 체력 그리고 자녀를 돌아보아야겠습니다.

야후로 가고 시간을 내서 예은이랑 동물원에 한 번 갔다와야겠습니다.
그 동안 너무 소홀히 한 제 딸 예은이와 함께 오붓한 데이트를 해야지요.





자녀가 있으신 아버지라면 몇 점이신가요?


P.S TV 안보기 운동 본부에 참여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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