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SKT로 기기변경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뉴스에 『T끼리 온가족 할인제도』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T끼리 온가족 할인제도』의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어요.
『T끼리 온가족 할인제도』는 무료신청이고 저의 경우는 아내와 통화를 하는 빈도가 상당히 높은 편인지라 가입을 신청하려고 했습니다.
『T끼리 온가족 할인제도』는 4월 1일부터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는 예약접수만 받고 있습니다. 가입할때 필요한 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 1통과 신분증만 있으면 되었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를 발부 받으러 동사무소에 갔더니 수수료가 1,000원이라는 고액이더군요.
단순히 가족관계와 간단한 정보를 출력받는 것치고는 인감, 등본 보다 훨씬 비싼 금액이었습니다. 조금 화가 나더군요.
어찌 되었건 접수를 하러 확인한 결과 접수는 판매점이 아닌 SKT의 T-Word 공식 대리점에서만 가능했습니다. 재미있던 것은 신청시 제출했던 서류를 스캔받고 모두 되돌려 주었다는 점입니다.
대리점에서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신경을 쓴 모습인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스팸이 덜 올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드네요.
신청하면서 『T끼리 온가족 할인제도』에 대한 팜플렛을 보면서 전에 볼땐 눈에 안들어왔던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것은 『T끼리 T내는 요금』과 같이 가입할 경우 『T끼리 온가족 할인제도』에서 10% 할인이 아닌 무료통화 1,800도수(300분 상당)이 제공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저의 경우 『T끼리 온가족 할인제도』로 아내와 같이 가입 했고, 저만 『T끼리 T내는 요금』에 가입한 상태입니다. 이 경우 제가 아내에게 전화를 걸때에는 무료통화 300분 상당이 제공되고 아내가 제게 전화를 걸때에는 50%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SKT 상담원과 확인한 것이고 제가 밖에서 일하기 때문에 제가 아내에게 전화를 거는 경우가 많으므로 저만 『T끼리 T내는 요금』에 가입하는게 제일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이렇게 조합을 할 경우 아내와 음성 통화 비용이 기존 1만원대에서 『T끼리 T내는 요금』 비용인 2,500원으로 줄어 버립니다. 1,800도수(300분 상당)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32,400원 정도 됩니다.
커플무제한 보다 낳은 점은 가족이 SKT인 경우 더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고 『T끼리 T내는 요금』의 특성상 SKT 가입자와 통화를 했을 경우 50% DC를 받을 수 있으니 오히려 낳은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KTF에서 SKT로 바꾸고 나서 멀티메일(MMS) 작성하는데 짜증이 났었는데 요금할인 때문에 KTF로 가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SKT에서 이 점을 노리고 이런 상품을 내놨나봅니다.
SKT를 쓰시면서 저와 비슷한 통화 구성이신 분이라면 작은 노력으로 절약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한 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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